요즘 출근길에 즐겨듣는 곡을 추천하려고 해요. 바로 'Ruffin'의 'Red Lights' 라는 곡이에요.
한국에서는 크게 인지도가 없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. 실제로 'Ruffin'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봐도 이 아티스트나 곡을 소개한 글이 전무해요. 그래서 제가 한번 소개 글을 간단하게 먼저 작성해보려고 해요. 왜냐하면 Ruffin의 곡들이 하나같이 제 맘에 들었기 때문이죠.
필라델피아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및 송라이터
Ruffin은 필라델피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로, 독특하고 개인적인 접근 방식으로 인기 음악에 새로움을 불어넣고 있어요. 청소년기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, 2017년에 첫 EP "400 Days"를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데뷔했어요.
음악 스타일
Ruffin의 음악은 펑크(Funk), 현대 팝(Contemporary Pop), 일본 시티 팝(Japanese City Pop)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해요. 여러 앨범들을 들어보면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지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잘 조합해서 꽤나 신선하게 느껴진답니다. 나이 대가 젊은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.
감상평
Ruffin은 필라델피아의 음악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로서 독특한 스타일과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을 통해 주목받고 있어요. 그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들로부터 받은 영향을 반영하며,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는게 특징이에요.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을 더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Ruffin의 음악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랑받기를 기대해요. 오늘 소개해드린 'Red Lights' 라는 곡 말고도 좋은 곡들이 많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니 꼭 한번 쯤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.
You′ve got me willing to risk it all
너에게 모든 걸 걸 거야
Cause you're the only shining light I get to see
너는 내가 볼 수 있는 유일한 빛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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